삼성전기 주가 분석 및 전망을 알아보자

삼성전기는 1973년 설립된 회사로 종합 전자부품 생산업체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을 생산 납품하는 회사로 코로나 이후 계속 삼성전기 주가가 상승 중인데 회사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삼성전기 기업분석

- 삼성전기 4분기 실적

- 삼성전기 주가 전망

- 결론

 

 

삼성전기 기업분석

삼성전기의 주요 사업 부문은 수동소자를 생산, 판매하는 컴포넌트 솔루션 사업부문과 카메라모듈, 통신 모듈을 생산, 판매하는 모듈 설루션 사업부문, 반도체 패키지 기판, 경연성 인쇄회로기판을 생산, 판매하는 기판 설루션 사업부로 크게 3 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출처 : 삼성전기 / 삼성전기 사업부 설명

 

요즘 삼성전기는 컴포넌트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5G 및 MLCC를 개발하는 분야로 실재로도 매출과 이익이 가장 높습니다.

 

MLCC는 전기제품에 쓰이는 콘덴서의 한 종류로 배터리를 통해 받은 전기를 저장했다 공급하는 부품으로 전기차와 같이 안정적인 전류 흐름이 필요한 사업에 필수 부품입니다.

 

 

삼성전기 4분기 실적

1월 27일 삼성전기는 20년 4분기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2조 864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2,527억 원으로 각 파트별 4분기 특징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삼성전기 20년 4분기 보고서

 

컴포넌트 사업부

• 중화 모바일용 및 전장용 수요 증가에 따른 MLCC 공급 확대로 출하량이 증가했음

• 다만 환율 영향으로 사업부 매출이 감소하였음

 

모듈 사업부

• 플래그십 SET 수요 감소로 카메라 모듈 공급 감소

• 차세대 5G 통신 모듈 양산 본격화가 펀 사업부

 

기판 사업부

• 해외 거래선향 High-End AP 및 안테나용 BGA 공급 확대

• Note PC 박판 CPU용 고부가 FCBGA공급 증가

• OLED용 RFPCB 신제품 공급 본격화

 

삼성전기 주가 전망

삼성전기의 21년 1분기 매출액은 20년 4분기 대비 10% 증가한 2조 3천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판 사업부를 제외한 사업무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시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S21 조기 출시에 따른 카메라 모듈 물량 증가에 Folded zoom 비중 증가하여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 수요 증가로 고부가 MLCC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삼성전기 내부에서 컴포넌트 사업부의 매출이 24%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삼성전기 20년 4분기 보고서

 

배당금도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어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에 그에 따른 주가 상승과 추가적으로 배당금 상향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

삼성전기의 주력 사업이 전기차 등에 핵심 부품으로 들어가고 중국 모바일 납품량도 증가하는 것을 볼 때 시장은 21년은 20년보다 40% 이상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21년에는 삼성전기 주가가 상승하고 회사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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