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총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40조 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시작했습니다. 사우디 2030 핵심 프로젝트이자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에 엄청난 수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국내 기업들도 수주에 뛰어들었는데요 오늘은 희림의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희림 기업 분석
- 희림 1분기 실적
- 희림 주가 전망
- 결론
희림 기업 분석
희림은 1970년 설립된 국내 상위의 건축설계 및 건출사업관리, 감리 업체입니다. 민간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건축물에 대해 건설 관련 서비스인 설계, 허가, 준공 업무를 대행하며 타당성 조사, 분석, 감리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 수주를 위해 협력 체계 정비를 통해 정보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희림 1분기 실적
희림의 1분기 매출액은 477.1억 원, 영업이익 20.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3.6%, 56.5%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외 모든 수주가 감소하였고 인건비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림 주가 전망
최근 사우디에 네옴시티 건설 수주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640조 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제조업 단지 건설 프로젝트로 국내 현대, 삼성 역시 수주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림은 이전 카타르에서 228억 원 규모의 설계 용역을 수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알려졌으며 이미 카타르에 진출해 현지 건축 노하우를 보유하고 현지화 전략을 성공한 희림의 경우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건설사업관리와 다국적 기업들과 많은 협력을 하고 있어 수주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결론
사우디가 640조 원의 인프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건축 기업들이 수주를 위해 뛰어들고 있으며 이미 카타르에서 228억 원 규모의 수주 경험이 있는 희림 역시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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