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코로나 확진자가 5만 명이 넘을 수 있다는 보도에도 미국 증시 상승에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1년 호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서플러스글로벌의 주가 전망과 기업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서플러스글로벌 기업 분석
- 서플러스글로벌 21년 실적
- 서플러스글로벌 주가 전망
- 결론
서플러스글로벌 기업 분석
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된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장비 매입, 판매 기업입니다. 반도체 중고 장비 유통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미국의 맥쿼리, 램리서치, 일본의 수미토모 등의 글로벌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순 중고 판매 이외에도 매각 대행 서비스, 글로벌 소싱, A/S 등의 서비를 제공하며 1위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현재 주가는 4,810원으로 전일 대비 13.58% 상승하고 있습니다. 불과 1월 말 3,705원에서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시총 1,779억 원, 코스닥 54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 21년 실적
서플러스글로벌의 21년 매출액은 2,066억 원, 영업이익 307억 원으로 2020년 대비 64.57%, 99.42%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 설비 증가로 인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 주가 전망
서플러스글로벌의 주가가 급등하는 이유는 호실적에 이어 2022년에도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021년 반도체 생산은 20년 대비 60% 증가하였으며 2022년 현재 파운드리 가격이 35%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ASML, 램리서치, AMAT 등 역시 장비 부족으로 인한 반도체 공급에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의하면 반도체 공급물량 정상화는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어 2023년 상반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글로벌 기업이 공장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2022년 P3 공장 신규투자, 2024년 신규 공장 설립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서플러스글로벌의 중고 장비들의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22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론
서플러스글로벌의 주가가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1년 호실적에 이어 2022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주가가 꾸준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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