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게임 3개 출시 예정과 더불어 주가 상승했던 썸에이지, 그 후 인터플래닛, DC 언체이드에 실패하고 고스터 버스터즈는 출시조차 못한채 주가 하락을 경험하고 최근 데카론M의 사전예약과 함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18년에 설욕을 되갚을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썸에이지 기업분석
- 썸에이지 20년 실적
- 썸에이지 주가 전망
- 결론
썸에이지 기업분석
썸에이지는 2014년 10월에 설립된 게임회사입니다. 모바일 전문 게임업체로 우리에 잘알려진 영웅 for kakao를 서비스 했으며 RPG, 전략시물레이션, AR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9년 모바일 게임 개발 사업부를 물적 분할하여 언사인드게임즈를 설립하고 현재 최대주주로 네시삼십삼분이 보유하고 있으며 (주)네시삼십삼분과 많은 게임을 고동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썸에이지 20년 실적
썸에이지의 20년 영업수익은 70억 원, 영업 비용 180억 원으로 110억 원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130억 손실에서 조금 줄어들었지만 4년 연속 적자를 달성하여 21년 올해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다행인 점은 21년 자회사인 로얄크로우를 중국 텐센트에 매각하며 부채비율을 크게 줄였고 (주)네시삼십삼분의 현금지원을 받고 있어 21년 관리종목을 벗어날 수 있을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썸에이지 주가 전망
썸에이지는 이번 3월 24일 데카론M의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썸에이지 구직공고 확인시 데카론M의 운영진 체용이 끝난것으로 확인되어 늦어도 5월 이내로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든 게임 회사가 그렇듯 게임 출시이전에 주가 상승하고 게임성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고 하락하는데 2018년 한번 경험하였기에 신작 데카론M에 열정을 쏟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썸에이지는 현재 로얄크로우의 2대 주주로서 PC FPS 게임인 크로우즈의 출시시 수혜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결론
썸에이지는 2018년 게임성 낮은 인터플래닛을 출시하면서 상승과 하락을 이미 경험하였습니다. 전세계 동시 출시하였으나 10만명도 다운받지 못했었던 비운의 게임입니다. 이미 주가 하락의 쓴맛을 경험하였기에 데카론M의 상품성은 높을것으로 예상되며 게임의 흥행시 전고점을 다시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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