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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ETF 이야기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및 목표 주가

by 에프지엠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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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산업의 발전에 따른 수요 증가 및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각국의 자원 무기화 현상으로 공급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배터리 재활용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두산에너빌리티 기업 분석

-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실적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 결론

 

 


두산에너빌리티 기업 분석

두산에너빌리티 기업 로고 사진
출처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설립된 두산 계열의 발전설비, 산업설비사업, 주단 사업 등의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설비, 주단조, 해수담수화 플랜트, 환경설비 등 다양한 건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원자로 용기 제작이 가능한 단조설비를 가진 글로벌 회사 중 하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실적

두산에너빌리티 분기 실적 표
출처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의 2분기 매출액은 3조 8,346억 원, 영업이익 3,28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9%, 70.9% 상승했습니다. 해외 수출 물량이 증가하며 판관비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두산에너빌리티가 엘엔에프와 배터리 소재 재활용 업무협약을 발표했습니다. 엘앤에프가 양극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파우더를 제공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폐파우더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내용으로 해당 기술은 두산에너빌리티가 21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폴란드가 한국형 원전 APR1400의 폴란드 수출 MOU 체결이 발표되며 수혜가 전망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APR 1400의 제작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2030년까지 10기의 원자력 발전소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매출 상승이 전망됩니다.

 

 


결론

두산에너빌리티가 리튬 재활용 사업 진출과 한국 원전 수출 소식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관련 사업을 꾸준하게 하고 있기에 주가 상승이 전망되며 증권가에서는 17,000원의 목표 주가를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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