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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ETF 이야기

치매 관련주 현대약품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by 에프지엠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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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고용량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존 일 2회 복용하던 약품을 1회 복용으로 변경하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치매 관련주 현대약품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현대약품 기업 분석

- 현대약품 2분기 실적

- 현대약품 주가 전망

- 결론

 

 


현대약품 기업 분석

현대약품 기업 로고 사진
출처 : 현대약품

현대약품은 1965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및 기능성 음료 제조, 판매 업체입니다. 마이녹실(탈모 치료제), 미에로화이바(식이성 섬유음료), 타코실(지혈제), 액틱(통증치료제), 타미린(치매 치료제) 등을 주력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뇨병 치료제 HDNO-1605 등 다양한 의약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약품 2분기 실적

현대약품 분기 실적 표
출처 : 현대약품

현대약품의 2분기 매출액은 428.5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 28.2%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품 원가 상승에도 관리비 감소를 통해 영업이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약품 주가 전망

최근 현대약품이 치매 치료에 사용되는 디만틴정 20mg의 품목을 허가 받았다고 공지했습니다. 해당 의약품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사용되는 메만틴염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의약품으로 현대약품은 이미 디만틴정 5mg, 10mg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판매 예정인 디만틴정 20mg은 하루 한 번 복용을 통해 오투약 가능성을 감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약품은 치매 치료제로 사용되는 도네페질, 메만틴,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의 4개의 성분을 하이페질린, 디만틴정, 타미린서방정, 스타그민패취 모두 판매하고 있어 추후 치매 관련 산업에서 매출 상승이 예상됩니다.

 

치매 환자가 전 세계 5,000만 명을 기록하고 있고 국내 환자도 25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현대약품이  해당 분야에서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목받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결론

현대약품이 기존 치매 치료제 용량을 늘린 신규 의약품 허가에 성공했습니다. 일 2회 투약을 1회로 변경한 제품으로 오투약 가능성도 줄이며 판매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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