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주가 및 기업분석(feat : 전기자전거)

21년 삼천리자전거가 전기 자전거 기반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의 콤팩트 시티 공략과 함께 자전거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천리 자전거의 주가가 상승 가능한지 21년 예상 매출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삼천리자전거 기업분석

- 삼천리자전거 4분기 실적

- 삼천리자전거 주가 전망

- 결론

 

 

삼천리자전거 기업분석

출처 : 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는 1979년 설립된 국내 대표의 자전거 업체로 각종 자전거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산악용, 접이용, 아동용을 비롯한 일반 자전거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PHANTOM시리즈)를 제조하여 국내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삼천리자전거 4분기 실적

삼천리 자전거의 20년 4분기 실적은 19년 대비 31% 증가하였습니다. 자전거 특성상 4분기 실적이 낮지만 이미 2, 3분기 19년 연매출 규모를 넘어서 성장률이 이어 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20년 전체 매출은 1208억 원으로 전년대비 38.7%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109억 원으로 19년 -82억 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3년 만에 순이익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삼천리자전거 주가 전망

삼천리자전거는 2020년 실적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1448억 원, 영업이익 205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선 전기자전거 등 차세대 이동수단 제품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콤팩트 시티 공략 내용 중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내용이 있어 수혜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삼천리자전거의 제품 마진율 개선 또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결론

삼천리자전거의 영업이익이 20년, 코로나 수혜로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고 전기자전거 등 차세대 이동수단의 수요 증가로 삼천리자전거의 21년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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