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오롱인더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년 4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수소 산업까지 시장은 코오롱인더의 주가가 8만 원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가능할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코오롱인더 기업분석
- 코오롱인더 4분기 실적
- 코오롱인더 주가 전망
- 결론
코오롱인더 기업분석
코오롱인더는 코오롱의 제조사업이 2010년 분할되어 신설된 제조회사입니다. 산업자재, 화학, 필름/전자, 패션, 의류소재 등의 5개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오롱글로텍,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머티리얼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 4분기 실적
코오롱인더는 20년 4분기 영업이익은 605억 원, 순이익은 131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산업자재 영업이익율이 5.6%로 개선되었고, 아라미드의 호조와 베트남 타이어코드 또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필름 영업이익률 또한 7%로 인도네시아 포장용 필름과 중국 혜주의 DRF필름 판매 호조가 지속되었기 때문으로 알려젔습니다.
코오롱인더 주가 전망
우선 현재 연간 7,500만 톤을 생산하는 아라미드를 보면 5G에 쓰이는 광케이블과 타이어향 수요 증가로 수급 타이트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년 코오롱의 증설분의 온기 가동이 21년 1분기부터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오롱인더는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수소차 부품을 증설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만 대의 수소차에 부품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는 수분제어장치 관련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수소 연료전지 주변 기계장치에 핵심 부품으로 알려젔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이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소수이고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의 목표는 25년 이후 세계 시장 점유율 50%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
코오롱인더의 현재 산업의 호실적과 수소차 수분제어장치 부품 점유율 확대로 코오롱 주가가 8만 원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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