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월배당 주식] - EPR 프라퍼티스, EPR Properties(EPR) 주가 전망 및 배당 분석

 

미국 인기 월배당 주식인 EPR 프라퍼티스는 리얼티 인컴과 같은 리츠 관련 주식입니다. 사업 분야가 조금 다르지만 결국 부동산 관련주로 월배당 종목입니다. 오늘은 EPR 프라퍼티스의 주가 전망과 배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EPR 프로퍼티스 기업분석

- EPR 프로퍼티스 20년 실적

- EPR 프로퍼티스 주가 전망 및 배당 분석

- 결론

 

EPR 프로퍼티스 기업분석

출처 : EPR 프로퍼티스

EPR 프로퍼티스는 1997년 설립된 체험형 부동산을 운영하는 리츠 회사입니다. 20년 기준 350개의 놀이형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극장, 스키장, 체험형 숙박업소 등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며 S&P 미드캡 400 지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48.65달러로 코로나 이후 배당 컷을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 배당 당시 주가 대비 배당 수익률은 17.92%로 상당히 높지만 배당성향은 123%를 달성할 정도로 재무가 좋지 않았습니다.

 

EPR 프로퍼티스 20년 실적

20년 매출액은 4,632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2,600억 원, 영업이익은 3,200억 원 하락하며 적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놀이형 시설의 폐쇄로 인한 매출 감소가 높았습니다. 또한 보유 부동산을 일부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EPR 프로퍼티스 주가 전망 및 배당 분석

EPR 프로퍼티스는 창립이래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급격한 이용자 감소로 대부분의 시설을 폐쇄하였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원이 적어진 상태입니다. 또한 이번 위기로 평소의 10배가 넘는 부동산을 처분하였으며 17년 CNL 파이낸셜 그룹으로부터 구매한 4억 5,600만 달러의 부동산 역시 가치 하락하여 손해를 입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으로 인해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사가 정상화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당이 재게 되더라도 처분한 부동산과 가치 하락한 시설로 인해 기존 매출을 달성하기 어려워 배당금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EPR 프로퍼티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 19가 종식되더라도 회사가 회복하여 배당을 재게 할 때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로나 이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회사의 발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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