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투자 이유와 전략(Feat : 배당주 투자 단점)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은 배당주 투자와 시세 차익을 얻는 방법 2가지입니다. 배당 투자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 가능하는 점에 있어 복리효과를 누리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 전략,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배당 투자 이유

- 배당 투자 전략

- 배당 투자 단점

- 결론

 

배당 투자 이유

출처 : Daily News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자금을 복리 운영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회사의 잉여 자금을 배당으로 지급하는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회사라면 배당금으로 재투자 시 추가적인 시세 상승과 배당금 상향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워런 버핏과 같은 유명한 투자자들은 배당주를 보유하지만 충분한 시세 차익을 얻고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주식이 상승할 것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배당주보다 시세차익 투자가 더 자본금 증식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 정도 수준에 오르지 못하기에 안정적인 주식을 선택하고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또한 자본금이 많은 사람이라면 노후를 위해 건물에 투자하는 것보다 배당금에 투자하는 것이 세금이 낮을 수 있습니다. 2,000만 원까지 비과세이고 1인 법인을 통해서 건물보다 관리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배당 투자 전략

배당 투자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한 종목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필수 소비재를 비롯한 10년 , 20년이 지나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 성향이 적당하고 배당금 상향이 매년 꾸준히 증가한다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의 매출이 뒷받침돼야 배당금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높은 배당률을 보유한 주식이 있지만 이런 배당주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AT&T나 한국의 맥쿼리인프라가 대표적인 주식입니다. 높은 배당금을 자랑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원이 없거나 기업의 R&D 비용보다 배당성향이 높기 때문입니다.

 

배당 투자 단점

국내와 해외 배당주가 다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내 배당주에 대해 알려드리면 한국 기업의 경우 잉여금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률은 작고 상향은 느리지만 대신 주가 상승률이 높은 기업이 많습니다.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먼저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해외 배당주는 주주 친화 정책으로 배당을 지급하기 때문에 R&D 비용보다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이 많습니다. 배당 컷은 큰 악재로 작용하며 배당금을 유지할 수 없다면 처음부터 지급하지 않습니다. 배당을 지급하기 시작했다면 이미 안전한 매출을 올리는 회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하면 큰 매출 성장이 없는 한 주가 상승률이 낮습니다.

 

결론

국내 해외 모두 단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며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어떤 주식을 선택하시던 모두 배당금을 재투자하시어 복리로 운영하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배당 투자 단점과 이유를 숙지하시고 종목을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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