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는 동국제강 주가전망 및 기업분석

 

동국제강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8,400원이었던 주가가 현재 27,100까지 상승하였는데요 동국제강의 주가가 더 상승 가능할지 기업, 실적 분석을 통해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동국제강 기업분석

- 동국제강 1분기 예상 실적

- 동국제강 주가 전망

- 결론

 

동국제강 기업분석

출처 :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1954년 설립된 철강 전문기업입니다. 1929부터 철물점으로 시작하여 한국전쟁 이후 동국제강이 설립되었습니다. 판재류(후판)과 봉형강류(철근, 형강)의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유니온스틸을 통해 철강, 냉연강판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화물운송업, 중계무역업의 무역 사업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 1분기 예상 실적

동국 제강의 1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동국제강의 증권사 예상 매출액은 1조 3,748억 원, 영업이익 7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32.8%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컬러강판의 생산량이 전년대비 8.2%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고 가격도 작년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국제강 주가 전망

포스코, 현대제철과 함께 국내 빅 3 철강 업계인 동국제강은 1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철강 생산 감소로 인해 포스코, 현대제철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고 아직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동국제약 역시 높은 매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20년 실적 발표 당시 주주총회에서 장세욱 부회장이 최근 10년 이래 가장 높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전환되어 높은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탄탄한 중강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중국 철강 생산량 감소로 철광석의 가격 인상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수월해졌고 건설, 자동차, 조선 업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국제강은 수요 증가에 따라 컬러강판 생산설비 증설 진행 중입니다. 올해 7월부터 가동 예정으로 고부가치 상품인 컬러강판의 생산량이 증가한다면 3분기 실적부터 매출에 반영되어 재무가 다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철강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이에 공장 설비를 증설하여 매출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2분기에도 호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의 생산량 증가 소식 전까지는 주가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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