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및 분석 (Feat : 목표주가)

 

연일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인데요 mRNA방식이 아닌 기존 방식의 안전한 합성 항원 백신 수혜주로 알려진 유바이오로직스의 주가 전망과 기업분석, 목표주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유바이오로직스 기업분석

- 유바이오로직스 20년 실적

-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 결론

 

유바이오로직스 기업분석

출처 : 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설립된 백신 개발 회사입니다. 물리, 화학, 생물학 연구 개발도 함께 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CRMO(수탁 연구 및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이 있으며 유비콜의 노하우로 터득한 단백질(CRM197)을 기반으로 장티푸스 백신, 폐렴구균 백신, 수막구균 백신 등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세균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20년 실적

유바이오로직스의 20년 매출은 284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특히 법인세비용차감전 사업이익이 -606억 발생하였는데 이와 같은 실적이 3년 연속으로 진행된다면 상폐 가능성도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내용을 1월 4일 발표를 통해 BW(신주인 권부 사채) 물량 관련하여 발생된 회계 이론상 평가 손실로 실제 현금 손해는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출처 : 유바이오로직스, 유코백 19 백신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합성 항원 백신인 유코백 19 임상 1상을 진행하였습니다. 5월 말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주가가 상승하는 상황입니다. 합성 항원 백신은 현재 코로나 19에 사용되는 mRNA의 형태의 백신이 아닌 기존에 사용하던 백신 방식으로 바이러스의 표편의 당이나 단백질 등 일부 조각을 접종하는 방식으로 현재 노바백스 백신과 같은 방법입니다. 

 

mRNA가 더 진보한 백신 기술인 것은 사실이지만 백신이 불안전합니다. 현재 접종 중인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0도를 요구합니다. 반면 합성 항원 백신은 상온에서도 3개월간 변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재 유니세프의 예상으로는 22년부터 합성 항원 배신이 전체 백신의 5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합성 항원 백신은 6월부터 9월까지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노바 백신에 대한 각 정부의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유코 백 19는 노바백스와 운명을 함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유바이오로직스의 20년 손해는 이미 4분기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RNA백신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존의 합성 항원 백신이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많은 증권사들이 유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63,000원 수준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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