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가 및 전망 분석(feat :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출시일이 21년 4월 29일로 정해 젔습니다. 15년 이후 보합권에 갇혀있는 컴투스의 주가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으로 상승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컴투스 기업분석

- 컴투스 4분기 실적

- 컴투스 주가 전망

- 결론

컴투스는 1998년 설립된 게임회사로 국내 최초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고,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한 모바일 게임업체입니다.

피처폰 초기 미니게임천국을 비롯한 지금의 서머너즈 워 까지 30개가 넘는 게임을 개발 서비스 해왔으며 특히 서머너즈 워의 경우 글로벌 대작 게임으로 인정받고 얼마 전 중국 판호를 받으며 중국 론칭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컴투스의 4분기 매출은 1,348억 원, 영업이익은 248억 원으로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인센티브 비용 및 자회사 증가에 따른 인력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20년 총 매출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5,089억 원으로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성과와 야구 라인업의 성장세 때문으로 확인됩니다. 20년 영업이익은 1,129억 원으로 10.4% 감소하였습니다.

2월 8일 컴투스는 20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4월 29일 글로벌 출시를 발표하였습니다. 2월 8일 기준으로 서머너즈 워의 현재 사전 예약자 수는 200만 명으로 유럽 27%, 북미 17%, 아시아 31%로 흥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 출시 예정이였던 1분기에서 연기된 점은 다소 아쉽지만 CBT에 20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고 준수한 성과를 올리겠어로 알려졌습니다. 시장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21년 5월부터 12월까지의 연매출을 9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21년 4분기를 목표로 서머너즈 워: 클로니클을 출시 예정이며 올엠, OOTP 등 PC게임 개발사를 인수하며 PC게임으로 진출 또한 시사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으로 20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보합권이었기에 컴투스가 이번에 20만 원을 넘는다면 안정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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