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현대바이오 주가전망 및 목표주가(Feat : 니클로사마이드)

 

현대바이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니클로사마이드 발표로 인해 증권가에서는 현대바이오의 목표주가를 58,000원으로 설정한 상태입니다. 현대바이오의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을지 전망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현대바이오 기업분석

- 현대바이오 20년 실적

-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 결론

 

현대바이오 기업분석

출처 : 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는 2000년 현대 전자로부터 분리되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2012년부터 바이오 신규 사업을 추진해 바이오 신물질 비타브리드 C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바이오 양모제 및 화장품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후 점안제 신약 개발, 췌장암 치료 신약, 제약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대바이오 20년 실적

현대바이오의 20년 매출액은 125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으로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매출액이 전년대비 58% 감소하였고 회사 운영자금과 R&D 비용 증가로 적자폭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현대바이오의 양모제 관련 상품은 현재까지 크게 매출을 높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모제가 탈모에 직접적인 해결 방안이 아닌 보조제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함께 신약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출처 : 청년의사 사이트 / 니클로사마이드 예시

현대바이오는 13일 발표를 통해 코로나 19의 경구치료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약품(CP-COVO03)의 효능을 발표하였습니다. 생체실험에서 성공적인 효능을 확인하였고 씨앤팜은 CP-COVO03의 임상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1회 투약 시 24시간 이상 바이러스 증식을 50~100% 억제 유지가 동물실험서 세계 최초로 확인되어 코로나 19 제1호 경구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론

현재 코로나 19 경구 치료제 중 몰누피라비르는 임상 1상에 성공하였으나 2상에서는 실패하여 아직 선두 기업이 없습니다. CP-COVO03이 아직 임상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증식 50% 이상 억제 효과를 8시간 유지한 유일한 경구복용 제로 임상 진행과 함께 현대바이오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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